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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남 9급 행정일반 ‘경쟁률, 해볼 만하다’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8-03-28 |
파일첨부 : b20180328_08.jpg (23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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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명 선발에 10,301명 접수, 경쟁률 19.3대1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제2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1,406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총 19,468명으로, 18,253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작년 상반기에 비해서 출원규모가 6.7% 상승했다.
534명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은 10,301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평균 1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 상반기보다 21.9% 하락한 수치다.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임용기관은 88명을 선발하는 창원시로 2,759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지역 평균보다 높은 3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급 행정일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25명을 선발하는 진주시로, 809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32.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진주시가 32.3대1의 근소한 차이를 보여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33명을 선발하는 고성군은 267명만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8.1대1의 최저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함양군(8.2대1), 거창군(9.9대1) 등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경쟁률을 기록해 해당 지역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은 그 어느 때보다 합격에 대한 기대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9급 지방세 일반모집은 창원시에 가장 많은 315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사회복지 일반모집 역시 창원시에 가장 많은 538명의 인원이 몰렸다.
경상남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의 필기시험은 5월 19일 치러지며, 4월 26일 결전을 벌일 장소가 공고된다.
최종합격자는 7월 5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치러지는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1일 결정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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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첨부 : b20180328_08.jpg (23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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