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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남 ‘창원시 가장 높은 합격선 기록’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6-08-03 |
조회수 |
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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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합격선 392.39점…작년보다 2.72점 올라
6월 18일 치러진 경상남도 지방공무원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7월 29일 공고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37명으로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합격률은 102.4%를 기록했다. 555명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은 599명이 필기시험 관문을 넘었다. 필기합격률은 107.9%를 기록해, 전체 필기합격률보다 높았다.
임용기관별 필기합격률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창원시는 78명 선발에 83명이 필기시험에 합격, 106.4%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해 평균보다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필기합격률을 기록한 지역은 창녕군으로 18명 선발에 22명이 합격해 122.2%를 기록했다. 선발예정인원과 필기합격률이 동일한 지역은 없으며, 103.4%(29명 선발, 30명 합격)를 기록한 김해시가 가장 낮은 필기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선은 2,891명이 지원해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창원시가 392.39점으로 가장 높았다. 18개 임용기관 평균합격선은 369.92점으로, 377.31점을 기록한 작년보다 7.39점 낮아졌다.
380점 이상의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지역은 창원시를 비롯해 사천시(387.83점), 밀양시(383.17점), 거제시(380.61점), 양산시(385.85점) 등 6개 지역이며, 360점 이하의 낮은 합격선을 보인 지역은 의령군(354.5점), 산청군(349.11점), 함양군(343.99점) 등으로 나타났다.
작년보다 합격선이 높아진 지역은 창원시, 사천시, 밀양시, 거제시, 양산시, 거창군 등 6개 지역에 불과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작년보다 합격선이 낮아졌다.
면접시험은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치러진다. 모든 관문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9월 9일 경상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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