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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주년 맞이 정책토론회 개최
국민안전처는 19일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국민안전처 정책자문위원, 지자체 공무원, 안전관련 시민단체 회원, 대학생 120여명이 참석해 국민안전처 추진정책 전반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회는 김동현 기획조정실장의 주요성과와 개선과제 관련 발제 이후 지자체와 시민사회, 언론, 등 각계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서 다방면에서 바라본 국민안전처의 성과와 정책제언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안전처는 이 같은 쌍방형 소통방식의 토론회를 통해 출범 1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보완과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향후 국민안전처가 국민들의 기대에 진정 부응하는 ‘국민안전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따끔한 충고를 비롯한 아낌없는 조언을 토론회 참가자들에게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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