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장난합니까..?
작성자	화납니다.	작성일	2008-05-06	조회수	214

2n2 장량영어 수업듣는 사람입니다... 왜 이렇게 수업을 책임감없이 불성실하게 합니까... 저번에도 휴강을 했는데 5월5일 어제도 휴강이네요....보강을 떠나서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주어진 기간안에 수업을 마치지 못하고 자꾸 보강을 한다면서 뒤로미루면 어떡합니까. 개인적으로 무슨일이 있어서 그렇게 휴강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러면 최소한 어느정도 시간적 여유를 두고 미리 휴강한다고 말해야지 않겠습니까...? 5월5일 어제만해도 수업시간 얼마 안남아서 갑자기 휴강한다면 저 같이 멀리서 오는 사람은 어떡하란 말입니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유가 어찌되었든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할수있기에 휴강을 할수있다는것은 이해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휴강을했으면 나중에라도 무슨일이 일이있어 휴강을 하게 되었다면서 수강생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는 해야하는것아닙니까...? 수강생들도 엄연히 다들 성인인데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건 무슨 깡패도 아니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휴강하는것에 대해서 보강하면 되는것아니냐는 식으로 나오는데 황당합니다. 수험생 나름대로 다들 계획이있을건데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겨서 수험생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았으면 당당하게 나올것이 아니라 그에대해서 부끄러운줄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라도 이런일이 빈번히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과 피해를 입은 수험생으로써 다소 격한 심정으로 이렇게 글올립니다. 마지막으로 학원 측에서도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쪽집게 특강이니 뭐니 해서 시험앞두고 이익에만 몰두하여 강의만 즐비하게 개설할게아니라 이런부분 좀더 신경써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