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런부분이 제일 아쉽습니다.
작성자	전직 학원생	작성일	2008-04-01	조회수	209

학원을 다닌다면 이런 걱정은 안할건데 현재는 다니지 않아서 생기는 아쉬운점이 있어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질문남깁니다. 1. 수강생존..... 여기는 현재 수강을 하고 있는 모든 학원생이 이용하는 곳인지 알지만 때로는 현재는 수강생이 아니지면 가존의 수강생이었던 사람도 이용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 이유로 현재 장량샘과 김상곤샘의 경우는 따로 개인홈페이지나 카페가 있어서 모르는 부분에 대한 궁금한점을 해결할수 있지만 여타의 샘의 경우는 그러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질문을 해도 답은 몇달이 지나도 없는경우가 있어서요. 오늘 서점에 들러서 제가 체크해두었던 오탈자를 해가 바뀌어서 출판된 부분에서 찾아서 수정했답니다. ㅡ.,ㅡ 2. 위의 사례와 연관이 된겁니다만,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단절이 된 경우라면 오탈자와 같은 경우는 더욱 수정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초보 수험생이라면 오탈자와 같은것을 그대로 믿어버릴수 있기때문에 학원측에서 수강생존의 과목별로 샘과 질문을 할수있게 오픈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로 인해 수험생간에도 오탈자 및 기타 모르거나 애매한 문제해결에 서로가 도움이 될거 같아서 그럽니다. 3. 마지막으로 오픈했다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샘들의 조그마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한두시간 컴퓨터에 매달리라는것도 아니고 잠시 하루에 30분정도만 시간을 내어도 여러개의 질문에 대해서 답을 해결할거 같거든요.. 이건 학원측에서 조금 샘들에게 부탁을 해서 해줬으면 더욱 좋겠네요. 학원 다닐때는 각종 스터디에 참여했는데 이제는 안 다니니 그런것도 못하고.. 학원다닐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막상 떠나니 어떠한 혜택도 없어서 그럽니다. 단지 질문할수 있는 곳이라도 오픈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따라서 학원측에서 세세한 배려를 해주시면 기존의 수강생도 중앙고시를 믿고 학원을 찾아갈거 같습니다. 4. 꼭 부탁드리는겁니다. 창원 끝에서 한때 몇달간 고생해가면서 학원 다녔던적이 있었습니다. 피곤했지만, 나름대로 좋은 인연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인연이 더욱 빛이 나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