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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현재 학원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전 아침일찍일어나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여 조깅겸 뛰어서 학원을 옵니다. 덕분에 앞자리를 차지 할수 있는 특권이 생깁니다. 저야 앞자리에서 교수님들을 마주하며 집중도 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지만 뒤에 앉은 학생들의 불편도 쉽게 여겨 지지가 않습니다. 똑같은 수강비를 내고 형평성있지 못한 배분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니터 설치문제도 한번 학원측에서 생각하셨을 법 한데요. 비용이 만만치 않으시다면 대여하는 곳도 있는 줄로 압니다. 학원 수익이 얼마 정도인지는 모릅니다만 그 수익의 일정분을 학생들을 위해 써주신다면 학생또한 더 분발하여 공부에 매진하고 그 결과 중앙고시학원에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다면 그 또한 학원의 소득으로 돌아 오지 않을까 사료되는 바입니다. 어느학원보다도 중앙고시학원이 그만큼의 메리트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측과 학생은 항상 어머니와 자식같은 사이여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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