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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말 너무합니다 >저는 종합반 b반을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그런데 아침7시30에와도 사람은 없는데 연습장은 책상위에 >올려져있어 참 당황스러웠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아침특강을 들으러 갔느냐 아닙니다 >그전날 책이나 연습장을 올려두고 늦게와서는 거기에 앉습니다 > 오늘은 b반 수업이 아닌 친구자리를 특강때문에 맞춰놓고 >수업내내 비어있는 것도 봤습니다 >정말 뻔뻔한 짓입니다 >앞에 앉고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시커먼 속으로 얼마나 공부 잘해서 정말 얼마나 잘될 수있을지 .... 안녕하세요. 수험생님의 불편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학원에서도 수험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리를 맞춰놓은 행위를 금할 것입니다. 우선은 수험생님들께서 도와주셔야할 것입니다. 순간은 친구를 위하는 행동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결국은 조금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합격은 자신의 노력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힘든 수험생활을 하는 상대방의 입장을 더욱 잘아실 분들이기에 중앙고시학원 수험생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가방이 없는 자리는 정리가 될 것이니 얼국 붉히는 일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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