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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독실이 너무 시끄러워요~ 정독실 안이 시끄러운것이 아니라 정독실밖 즉, 공용복도와 정독실과 스터리룸있는 곳에서 많은 학생들이 떠들어서 신경이 많이쓰입니다. 특히 아침특강후, 점심.저녁시간이 제일 심해요~~ 정독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소란스러움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짜증이납니다. 특히, 요즘에는 정독실에 문을 닫을때 소음을 방지하기위해서 종이로 문 닫는부분을 막아놓으셨는데 그거때문에 문이 잘 닫아지지 않아서 시끄러운 소리가 더 많이 들립니다. 특히, 삼삼오오 끼리끼리 모여서 시시때때로 이야기하는 무리가 있는데 정말............... 다들 공부하고 매일 다니는 학원인데 조용히 해달라고 개인적으로 말하면 얼굴 붉히는 일만 생길것같아 참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더 집중해서 공부할수 있도록 만든 정독실인데 이런상황이 일어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사설독서실도 시끄러우면 경고를주고 강제퇴실등 엄격하게 관리하는데 학원정독실은 그런면이 미흡한것같습니다. 밑에 글을보니 매시간 강의실과 정독실을 체크하고있다는 답변을 하셨는데 어떻게 느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학원을 다니면서 느끼기에서 그런것 같지않습니다. 그냥 말로만 조치를 취하겠다 경고를 주겠다라는 말만 하시지마시고 직접적인, 눈에 보이는 행동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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