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은 소문만큼 그 양이 방대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기본개념과 기본이론을 확실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행정학도 기본이 중요합니다.
기본서와 수업을 통해서 기본개념과 기본이론을 확실히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소화시키기도 힘든 분량의 책을 들고 씨름하거나 지엽적인 것에 집착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기본개념과 기본 이론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 예상외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해위주로 공부하되 암기할 것은 암기하여야 합니다.
80% 이상이 이해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따라서 이해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위해서 는 암기할 것은 암기해야 합니다.
수업을 통해서 무엇을 이해하고 무엇을 암기할 것인가를 파악하여 이해할 것은 이해하고 암기할 것은 암기해야 합니다.
평소에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들도 결국은 암기를 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령 및 제도의 이해와 숙지가 필요합니다.
행정활동의 근거가 되는 법령과 제도는 계속 출제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특히 변경되는 법령과 제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수업을 통해서 또는 정부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하고 숙지하여야 합니다.
객관식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공무원시험은 객관식입니다.
이론을 공부했다고 해서 객관식 문제가 쉽게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통해서 객관식 문제의 해결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틀렸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문제들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기출문제를 통한 출제경향 파악과 학습방향의 정립이 필요합니다.
기출문제는 출제경향의 파악과 학습방향의 설정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이론 공부가 어느 정도 되고(60%) 나면 기출문제를 통해서 출제경 향도 파악하고 중요 포인트를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제 시험의 60~70% 이상이 기출문제이거나 그 변형이기 때문입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행정학은 방대하지 않습니다.
행정학은 원리를 이해하면 방대하지 않습니다.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외우려고 하다 보니까 방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암기할 부분은 실제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재도 요약식의 교재나 서브노트 보다는 원리나 이론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기본서를 반복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끔 기본서 학습없이 아주 얇은 서브노트로 대신하려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는 절대 좋은 점수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만의 수험서로 단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교재를 선정하여 이 한권의 교재에 모든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책이 여러권이면 혼란스러울 뿐만 아니 라 부담도 배가 됩니다.
교재를 선정할 때에는 유명세에 따르기 보다는 본인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지명도가 높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용 설명이 자세하면서도 쉽게 이해되도록 서술되어 있는 교재(가독성이 있는 교재)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