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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원임용 전공과목 심화이론 시작 트위터
작성자	중앙고시학원	작성일	2009-10-23	조회수	3793

지난 시험 출제 경향 파악해 교육학과 병행해야

2010년 교원임용 시험을 향한 수험생들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겨울방학 동안 교육학 이론 공부에 매진한 수험생들이 전공과목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

교원임용 수험공부는 ‘교육학 이론정리→전공과목 공부→교육학+전공과목→문제풀이→모의고사’순으로 진행된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각 전공과목의 이론공부를 한 뒤 여름방학 전까지 교육학과 전공과목 심화이론을 숙지해야 한다.

우선 전공과목은 각 과목별 기초이론을 훑어본 후 심화이론으로 중요 내용을 요약하자. 전공과목의 경우 교육학과 병행해 수험공부를 해야 하므로 방대한 양을 꼼꼼히 공부해 두지 않는다면 수험 후반부에 고전을 할 수 있다.

또한 2009년 시험부터 1차 필기시험과 2차 논술, 3차 수업실연과 심층면접으로 출제 유형이 바뀜에 따라 출제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비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참고로 지난해 시험은 교육학의 체감 난도가 높았으며 객관식으로 출
제된 전공수학은 비교적 어려운 난도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밖에 영어와 일반사회, 지리는 비교적 수월한 난도를 보인 바 있으며 세계사와 동양사의 문제가 모두 어렵게 출제된 역사는 수험생들의 애를 먹였다.

이를 위해서 학원에서 진행되는 전공별 강의와 특강의 도움을 받아 기출문제 풀이와 지난 시험 출제유형 및 중요 이론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출처 : 고시기획 3월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