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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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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임용 3차 “어렵다 어려워”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09-10-23 |
조회수 |
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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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중등교원 임용 3차 시험이 19일부터 어제까지 각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교원임용 최종시험인 이번 시험은 수업능력을 평가하는 수업실연과 교직적성 심층면접, 실기평가(체육, 미술, 음악 교과에 한함), 교수·학습지도안 등으로 치러졌다.
면접의 난도는 대체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등영어교원을 지망하는 한 수험생은 “질문에 대한 답을 모두 영어로 말해야 해 연습했던 것 만큼 시험을 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토로했다.
서울시 면접문제는 ▲교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시험문제에 대한 이의신청이 들어왔을 경우 ▲교장의 부적합한 부장교사 임명에 대한 법률적 근거와 교장의 리더십에 대해 논하시오 ▲아침자율학습의 시간외 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것에 대한 찬반. 경기도는 ▲창의력 신장을 위해 자신의 교과에서 할 수 있는 방안 ▲생활지도와 근무환경의 악조건 속에서 역량 발휘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이 출제됐다.
한편 올해 중등교원은 2월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3개월에 걸친 장정을 마치게 된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 출처 : 고시기획 1월2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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