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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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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무자료 면접을 한다고 하는데, 그럼 응시자간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 마련한 장치가 있나요? |
| 작성자 |
중앙공무원학원 |
작성일 |
2014-12-24 |
조회수 |
1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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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이전까지는 5급 공채시험은 약 10분, 7급과 9급은 5분~7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면접시험이 이루어졌고, 질문내용도 감명 깊게 읽은 책, 존경하는 인물 등 직무와 크게 무관한 신변잡기적 질문이 다수였다.
이러한 형식화된 면접을 지양하고 응시자의 직무역량과 공직적격성을 실제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07년도부터 5급 공채시험은 40분, 7급은 35분, 9급은 25분으로 개인면접 시간을 연장했으며, 면접질문도 직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전면 개편했다.
또한 면접위원마다 제 각각이던 질문도 전체를 통일시킨 구조화된 질문을 개발·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면접위원에 민간전문가를 포함시켜 다양한 분야의 시각에서 평가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개인발표 면접방식을 도입·시행함으로써 면접의 변별력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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