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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계획과 실행"
작성자 최은성 조회수 284
본 합격수기는 중앙고시학원 합격한 선배의 경험을 통해서 수험생활 및 공부방법 등에
도움이 되고자 전해드리는 글 입니다.

"철저한 계획과 실행"


2018 국가직 9급 일반행정(전국) 필기 합격
2018 인천지방직 일반행정직 최종 합격

최은성

고수분들보다는 초시생 분들이 보시기에 도움이 될만 한 내용으로 작성해보려 합니다.
저도 모든 책과 선생님들을 경험해본 게 아니기 때문에 제 주관적으로 작성했으며,
필요한 부분만 자기에게 잘 맞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들어가기 전 ...

- 수험기간 : 2017년 5월 ~ 2018년 5월
- 학원 수강이력 : 2017. 4 ~ 2018. 4 (스파르타)
- 기본 베이스
  국어 : 공무원 국어 경험은 없으나 수능때 1~2등급이었던 걸로 기억
  영어 : 토익 700후반 ~ 800초반 정도
  한국사 :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으나 디테일한 내용은 모름
  행정학 / 사회 : 노베이스
  자격증 : 정보처리 기능사(0.5점)
- 공식시험 기록
  17년 10월 국가직 추가 시험 : 75/80/50/85/80 (불합격)
  17년 12월 지방직 추가 시험(인천시 중구) : 75/70/100/80/80 (불합격)
  18년 4월 국가직 시험(일반행정 전국) : 80/85/80/80/85 (변환 374점, 필기 합격, 현재 예비10번...)
  18년 5월 지방직 시험(인천시 동구) : 85/90/85/75/80 (변환 384점, 필기 합격)

 

공부 시작 전

창원에서 일반 직장에서 근무했고 회사 그만두고 여친에게 차인 후 멘붕상태에서 공부 시작하였습니다ㅜㅜ





공부방법

최초에는 학원 커리대로 따라갔습니다.
기본이론듣고 2n2듣고 이제 막 기출문제집 1회독정도 끝내려고 하니 갑자기 국가직 추가시험이 떠서 도전했으나 국사 50점 맞고 멘붕했습니다.
국사를 원래 나명재쌤 기본반까지 들었는데 쌤이 딴 곳으로 이적해서 타 선생님 2n2들을까 하다가 책 새로 사기도 그렇고 해서 혼자 독학하면서 기출문제집만 풀었는데..50점 받으니까 멘붕이 와서 그때부터 필기노트 사서 혼자 독학했습니다.
그렇게 기출문제집을 계속 돌리고 학원 문풀을 들으면서 야심차게 12월 지방직 추가시험에 도전했으나 국어와 영어에서 실수를 많이 하면서 역시 불합격했습니다.

저는 원래 1년내 합격을 목표로 한 지라, \\\'내년에도 이렇게 되면 큰일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점수가 안나왔던 국어/영어를 보완하고자 프리패스를 그냥 과감하게 끊었습니다.
그리고 12월 시험 한 달 전까지만 독서실을 다닐 예정이었는데 계속 다니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학원 무료자리에서 하다보면 여기저기 옮겨야 되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투자를 했습니다.
18년에는 학원수업은 문풀 위주로 듣고 독학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시간표를 짜서 하루에 2~3과목(오전오후저녁) 정도를 공부했고 선택과목은 이틀에 한번 공부하고 기본3과목은 매일하는 정도로 시간표를 짜서 매주 돌렸습니다.
최종목표는 90/90/90/80/80 이고 이걸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8년 초반부터는 어느정도 감이 오는 상태라 모의고사를 매번 치면서 자기에게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서 보완했습니다.
국사는 지엽적인 부분까지 외우려고 노력했고, 국어의 경우에는 한자도 공부하고 고유어까지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는 좀 난해하거나 눈에 잘 안보이는 내용의 독해를 많이 틀려서 독해문제집을 풀었고 문법 900제를 2회독 정도 한 거 같습니다.

시험 앞두고는 다 아시다시피 모의고사 위주로 돌렸고 시계로 재면서 5과목을 100분 내에 푸는 연습을 계속 했습니다.
다행히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운도 많이 따라서 합격한 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 시험지를 보니 내가 이걸 어떻게 풀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아무튼 학원 선생님들, 같이 스터디 해준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에는 정말 구체적으로 쓰기엔 애매한 것이 있어 제가 전에 적어 두었던 수기를 그대로 올리진 못하고 좀 편집해서 기술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마치면서 ....

1. 스파르타반
저는 누가 제한을 걸지 않으면 나태해지는 성격이고 무제한으로 강의 수강이 가능해서 스파르타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스파르타반을 하게되면 아침평가가 있는데 제 스스로 아침평가를 빼먹지 말지는 목표를 세웠고 늦잠자면 자가용 끌고 나와서 시험을 쳤습니다.
주로 기출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성적이 잘 안나오긴 했는데, 과목별로 기출문제를 한번씩 보고난 후에는 성적도 잘 나와서 우수성적으로 식권 2개씩 받는게 나름 쏠쏠한 재미였습니다.
공부하다가 어려운 점이 있을때 상담 받으면서 도움도 많이 얻었긴 했는데, 본인이 능동적으로 관리를 해야지 아예 스파르타반 선생님이 100% 다 관리를 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부분은 학생 스스로가 유념해야합니다.


2. 영어 문어발
김재운쌤 토요일 강의였는데, 토요일 아침에 솔직히 학원 오기 싫기도 하지만 어근/접사 위주로 잘 나눠서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평가도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두번 들었어요.

3. 국어 문어알
최혁춘쌤 강의인데 이 수업만 잘 들으면 지식형 문제는 거의 다 맞힐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디테일하고 수업도 좋습니다. 이거 들으면 2n2 문법부분은 아마 안들으셔도 될거에요. 제 생각엔 기본반 듣고 2n2 듣지말고 이 강의 들으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