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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기 강훈련은 최고의 학습법
작성자 강동호 조회수 5844
본 합격수기는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 합격한 선배의 경험을 통해서 수험생활 및 공부방법 등에
도움이 되고자 전해드리는 글 입니다.

"문제풀기 강훈련은 최고의 학습법"


2018 충남소방, 2019년 창원 소방공무원 최종합격

강동호


시작하면서...

저는 2018년 하반기 충남 소방공무원 최종 합격을 하고 2019년 창원 소방공무원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작년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을 다니면서 충남소방에 최종합격을 하고 느슨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다시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에 입실하여 공부하면서 작년보다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만약,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 생활이 없었다면 저는 아직 헛공부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에 들어간 것은 나의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며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데에 꼭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독학학원에서의 수험 생활

▶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에 들어가게 된 계기
저는 2017년 가을, 다니던 회사에 대한 회의감이 몰려와 평소 꿈이었던 소방관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중앙고시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 공부하고 시험을 쳤는데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그때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에 있던 친구가 여기에 들어오라고 권유를 하였지만 혼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상반기 시험을 치고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에 있던 친구들은 합격을 하고 저는 1개 차이로 떨어지고 난 후 이번에는 꼭 합격을 하기위해 독학학원에 들어가서 독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실하게 되었습니다.

▶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의 장점
처음 관리형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에 들어갔을 때 넓은 책상과 팍 트인 환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부하다가 고개를 들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경쟁의식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너지 효과로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집중학습시간 100분동안 이탈할 수 없다는 것은 엉덩이가 가벼운 저에게 집중도 향상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혼자서 공부할 때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하는 순공시간을 측정했을 때 하루 5시간도 안되었는데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에서 규칙화된 학습 스케줄은 허투로 쓰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공부량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날 저는 혼자 3일 동안 해야 될 공부량을 독학학원 안에서는 하루만에 해버렸습니다.
그때 저는 여기에 빨리 오지 않은 걸 후회하게 되었고 지금이라도 온걸 다행으로 생각하였습니다.

▶ 문제풀기 강훈련은 최고의 학습법
보통 수험생의 큰 실수가 헷갈리는 문제는 조금만 더 고민하면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 것보다 더 큰 실수는 그렇게 맞춘 문제는 자신이 정답을 알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넘어 간다는 것입니다.

70점, 80점은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거나 공부기간이 많으면 누구나 올라 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점수로는 절대 합격 할 수 없습니다.
시험장에 가면 더 긴장되고 환경이 익숙지 않아서 좋은 성적을 거두긴 더 힘들 것입니다.
90점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문제풀기강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풀기 훈련을하며 10초안에 기억이 나지 않는 문제는 모르는 문제로 간주하고 아는 문제는 빠르게 풀고 넘어가다보니 문제 푸는 속도가 향상되고 나의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어서 보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권을 3회독이상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처음 저도 앞 기수들의 문제풀기 강훈련 할 때 문제집 몇 회독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심을 했지만 제가 그렇게 된다는 것에 신기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은 머리가 똑똑한 게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 라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인강을 듣는 건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강을 계속 듣다보면 인강 의존도가 생기기 때문에 공부하기 싫을 때나, 자신이 암기를 안 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모른다고 생각하고 인강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암기가 되어야 이해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인강보다 저는 기본서에 충실히 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모든 과목이 다독을 함으로써 회독하는 시간을 줄여가야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국어 (95점)
인강 1회독을 하루 5~6강의를 듣고 외워야 될 부분을 암기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렇게 1달안에 1회독을 했습니다.
인강 2회독 때는 1.5배속으로 하루 10강의를 들으며 놓친 부분과 전체적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인강 3회독 때는 발췌독을 했습니다.
아무리 외워도 모르는 부분만 골라서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인강을 안들었습니다.
시간 낭비이고 암기해야 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지금 부터는 책으로 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1회독은 문법부분을 3등분하여 3일 안에 풀도록 했습니다.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구분하였고 모르는 부분은 기본서로 돌아가서 암기하고 오답노트에 정리하였습니다.
2회독은 1일안에 풀도록 하였고 이때 자주틀리는 부분을 또 암기했습니다.
3회독부터는 모르는 문제가 많이 없기 때문에 100분 안에 문법문제 부분을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아는 부분을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고 모르는 부분을 5회 이상 안 틀리고 맞췄을 때 아는 문제로 간주하고 빠르게 체크하고 넘어갔습니다.
총 10회독 이상을 하게 되면 문제 위치만 봐도 정답이 뭔지 알게 되는 수준이 됩니다.
그때는 다른 문제집으로 바꿨습니다.

문학은 정확하게 암기를 하였습니다.
어차피 시험문제에 모르는 문학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문학 작품들의 작가들의 성향만 알아도 어떤 문제든지 풀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는 시험 한달전에 하루 1개씩 실전처럼 풀었습니다.
여기서 나온 비문학 작품이 실제로 시험장에서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중앙 공무원 독학학원에서 아침마다 모의고사를 응시하고 틀린 문제는 꼭 오답노트에 잘라서 붙이고 정리하세요.
매일 아침 공부 시작 전에 표준어, 외래어 보고 오답노트 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고득점을 가는 길입니다.


▶ 소방학개론 (85점)
소방학개론은 소방관련자격증 준비하면서도 많이 봤던 부분이고 학교에서도 많이 했기 때문에 기본서와 인강을 보지 않았습니다.
기본서를 보지 않아도 무조건 암기해야 때문에 웬만해선 다 풀 수 있고 인강은 시간만 낭비합니다.

기본서가 없는 대신 빈칸을 만들어 개념을 완성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빵구노트랑 비슷한 것인데 처음에는 빵구뚤린 부분위주로 외우고 몇 회독을 한 후에는 저는 화이트로 칠해서 빵구를 더 많이 만들어서 암기를 했습니다.
회독을 할 때는 눈으로 회독을 하고 모르는 부분은 빠르게 체크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회독이 끝난 후 모르는 부분을 다시 집중적으로 암기를 했습니다.

소방학개론은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문제를 10회독 이상 했습니다.
회독하는 것은 앞서 말했던 문제풀이 회독하는 방법이랑 같은 방법으로 했고 틀린 부분은 A4용지에 반으로 접어서 한쪽은 원문을 다 쓰고 반대쪽은 그 원문에 구멍을 뚫어서 자체 오답노트를 만들었고 학개론 공부 시작 전 전체적으로 다시 외우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00점 방지용으로 나올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보려고 풀었습니다.
답지가 잘되어 있어서 답지의 원문 전체를 암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소방법규 (100점)
법규는 완벽하게 외우면 아는 것이고 모르면 틀리는 것이 너무 명확해서 두 번의 시험 다 100점을 받았습니다.
점수를 받기 제일 좋은 과목이니깐 얼마나 자주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기본서 자체가 무의미한 과목이기 때문에 처음에 소방법 원문을 뽑아서 공부를 했었는데 하다가 보니 너무 보는 것이 비효율적이라 가장 비슷한 빈칸구조하기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것도 학개론과 마찬가지로 빵구를 늘려가면서 나중에는 거의 백지장에 쓸수있을 정도로 암기를 했습니다.

객관식문제는 풀다가 모르는 문제는 학개론과 마찬가지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학개론 볼 때 같이 봤습니다.
그리고 벌금 부분은 폰 어플에 '암기짱'이라고 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벌금부분을 입력해두고 이동할 때 잘 때 틈틈이 보니 따로 시간 내서 외울 필요 없이 자동으로 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보통 수험생들이 미래의 불안감, 가족들에게 미안함 등으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힘들어 하고 걱정해도 바뀌는 게 없습니다. 그럴수록 더 열심히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말에 알바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6일 동안 열심히 하셨다면 하루는 쉬어 줘야 됩니다.
쉬는 것도 공부의 일부분이고 다음 주 더 집중하기 위해서 힘을 모으는 것이고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또 너무 멀리 보지마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공부하고 내일도 공부하고 계속 몇 달 동안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해야 될 공부와 내일 해야 될 공부만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해지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실력도 그리고 최종적으로 합격하는 날이 생각보다 빨리 다가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