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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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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임용고시 |
중앙고시학원에서 알려드리는 수험관련 정보입니다.
교원임용고시 관련 정보입니다. 수험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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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국 중등교원 경쟁률 모두 상승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09-10-23 |
조회수 |
3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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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 중 한 군데도 빠짐없이 경쟁률이 올랐다.
지난 19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은 2010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각 교육청의 발표에 따르면 광주시가 평균 46.2대 1, 서울시가 43.8대 1, 전북이 4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일부지역이 평균 40대 1을 웃도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같은 경쟁률 상승은 학생 수 감소로 선발인원이 대폭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시는 음악, 미술, 중국어, 한문 등 모집인원이 1∼2명에 불과한 과목의 경우 최대 237대 1 등 세자릿 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국어, 생물, 일반사회, 도덕·윤리, 체육 등 50대 1을 웃도는 경쟁률을 보인 과목이 상당수를 이뤘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로 평균 20.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역시 지난해 13.4대 1에 비하면 경쟁률이 크게 상승한 것.
한편, 지난해 평균 19.8대 1로 유독 낮은 경쟁률을 보였던 대전시는 지원자가 몰려 27.2대 1로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광주시와 전북은 지난해 각각 20.6대 1과 20.9대 1에서 46.2대 1, 41.1대 1로 두 배 이상 치열해 졌다.
반면 경기도와 부산, 울산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합격선의 상승폭이 다소 완만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26.9대 1에서 27.6대 1로, 부산시는 26대 1에서 29.6대 1로, 울산은 25.9대 1에서 27.6대 1로 각각 소폭 상승했다.
나머지 지역의 평균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인천 36.5대 1(장애 포함) ▲강원 26.1대 1(장애 포함) ▲충남 33.4대 1 ▲충북 28.6대 1 ▲전남 28.1대 1 ▲대구 34.8대 1 ▲경남 28.7대 1 ▲경북 28대 1.
- 출처 : 고시기획 10월2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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