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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년 지역별 응시율 및 합격선
사회복지 필기시험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무원저널(www.psnews.co.kr)은 필기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 정보인 지역별 합격선을 알아봤다.
조정점수제가 도입된 2013년과 2014년의 지역별 합격선을 먼저 살펴보면, 이번 시험에서 어느 정도의 점수를 맞아야 합격선을 넘을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다.
2013년에 단일모집으로 시험을 진행한 서울을 비롯한 9개 지역의 평균 합격선은 332.7점으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곳은 346.48점을 기록한 광주시였으며, 세종시는 가장 낮은 309.33점을 획득하면 합격선을 넘을 수 있었다.
여러 임용기관별로 구분모집하는 지역의 합격선을 살펴보면 최저 238.71점(전북 순창)에서 최고 368.63점(전북 익산)의 분포를 보였다.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경기도는 최고 350.34점(의정부)에서 최저 264.56점(평택) 사이의 점수를 기록했다.
응시율은 70% 내외의 분포를 보였다. 응시율을 발표하지 않은 4개 지자체를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의 평균 응시율은 약 71%로 집계됐다.
2014년 단일모집을 실시한 9개 지역의 평균 합격선은 334.85점으로 2013년과 거의 흡사했다.
서울시는 338.34점의 합격선을 기록해 작년보다 낮아졌으며, 대전시가 가장 높은 352.83점의 합격선을 보였다.
경기도는 최저 284.95점(여주)에서 최고 340.03점(양주)의 분포를 보였으며, 인천시 강화가 가장 낮은 254.34점의 합격선을, 전라북도 진안이 가장 높은 359.24점의 합격선을 기록했다.
응시율을 공개한 9개 지자체 가운데 전북이 가장 높은 75.7%의 평균응시율을 보였으며, 서울이 가장 낮은 62.2%의 응시율을 보였다.
올해는 경쟁률이 작년보다 낮아졌고, 일반행정직의 중복 응시가 줄어 문제 난이도가 작년과 비슷하다면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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