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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를 파악하고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송승호 군무원 국어

국어 송승호 교수님

국어의 바른길!
송승호 원리국어!

송승호 교수님 약력

現) 창원 중앙고시학원 군무원 국어 전임
前) 차준호 국어 논술학원 국어 전임
前) 두드림 진학센테 국어 전임

송승호 교수님 저서

개념원리 문학·비문학 (디딤돌)
언어영역 어학·어법·어휘 집중탐구 (고시동네)

원리를 파악하고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송승호 군무원 국어

국어의 바른길!
송승호 원리국어!

| 인사말

범위가 매우 넓고, 깊이가 매우 깊은 군무원 국어시험! 직관이 아닌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정답이다.

원리를 파악하고 개념을 이해하는 훈련이 필수입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를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문법만이 아니라 문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출제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모두 찾아 하나하나 공부하는 것보다 문학 작품을 볼 수 있는 실력을 키워 드립니다.

| 국어는 왜 어렵나요?

흔히들 국어는 쉽다고 생각해서 가장 만만한 과목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요, 많은 수험생들이 의외로 국어에서 높은 점수를 얻지못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국어는 우리 모국어고, 우리가 항상 ㅆ는 언어인데 도대체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가 국어를 논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직관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말을 할 때, 그리고 평서에 여러분이 말을 할 때 우리가 일일이 문법과 구조를 생각해서 논리적으로 말을 구성하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먹다'라는 단어를 활용할 때 '먹어라'라고 하지 '먹아라'라고는 하지 않고, 반대로 '쏘다'라는 단어를 활용할 땐 '쏘아라'하고 하지 '쏘어라'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소에 왜 그렇게 활용이 되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직관적으로만 그렇게 사용할 뿐입니다.
심지어 '철수'뒤에는 '가'가 오고 '길동'뒤에는 '이'가 와서 '철수가, 길동이' 이렇게 말을 구성하는 이유도 알지 못하는 수험생들도 있습니다.
'덥다'가 '더워'로 활용되는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그저 외우기만 하는 수험생도 있습니다.

국어는 우리가 평소에 쓰는 언어지만 국어 시험은 절대 단순하게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이 기출문제를 보시거나 공부를 하면서 느끼셨듯이 그 범위가 매우 넓고, 깊이가 매우 깊기 때문입니다.

| 국어는 암기 과목인가요?

대개의 수험생들은 정말이지 감동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외웁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정성을 다해 개념과 사례를 외우고 또 외웁니다.
그런데 이렇게 외우는 공부 방법에는 아주 중요한 두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외워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시험에 나올 범위 내의 개념이나 사례를 모두 다 외울 만큼의 체력이나 시간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국어 한 과목만 준비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까지 생각하면 더더욱 힘이 들게 됩니다.

2. 다 외웠다고 해도 오로지 개념만을 물어보는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수능만큼 응용이 깊이 있게 이뤄지진 않지만 단순히 외운 내용만을 토대로 접근하기엔 힘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더더욱 독해의 비중이 늘어나고 다른 문제들도 형식이 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국어! 이렇게 공부합시다!

[ 원리를 파악하고 개념을 이해하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
단순히 외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되는지를 꼼꼼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문법만이 아니라 문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출제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모두 찾아 하나하나 공부하는 것보다 문학 작품을 볼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저는 절대 무조건 외우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 원리중심의 학습 -
그것이 제가 추구하는 국어의 바른 길입니다.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십시오. 국어 공부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